취약계층 38가구에 지급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스플라스 리솜은 16일 예산군 덕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38채를 기탁했다.
이번 겨울이불 기탁은 지난 4월 지역사회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뤄졌다.
스플라스 리솜은 협약에 따라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 인력 지원, 어버이날 초청행사 지원, 여름 냉방 용품 기탁을 추진한 바 있다.
김윤환 총지배인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불불을 전달했다”며 “스플라스 리솜은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