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효인원’ 방문
[충청투데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의회가 11일 연말을 맞아 증평읍 미암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효인원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과 노인들을 격려했다.
조윤성 의장과 의원들은 두유,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노인들과 따뜻한 말동무를 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조 의장은 “노인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증평군의회는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