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상 및 의료시설 양해각서 체결도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군산림조합은 10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제1회 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협회원 250명이 출전해 평소 연습한 기량을 맘껏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제1회 대회임에도 산림조합은 체계적인 경기운영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금산군산림조합은 각종 체육행사 주최와 의료시설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건강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
곽병천 산림조합장은 “제1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과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산림조합 주요사업인 산림사업과 금융사업을 성장시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