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전문회사 유엘로지스 송용석 대표
공차거리 줄여 효과적 운송하도록 노력
초록우산·대한적십자사에 매월 후원도
매년 주민과 환경정화·걷기대회 개최

대전본사와 부산영업소, 지입차량 30대 정도를 보유(11톤,18톤윙바디 주력)한 물류 전문회사 유엘로지스 송용석 대표. 유엘로지스 제공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대량에 광고를 통한 과도한 차량값과 운송에 대한 프리미엄을 주고 차량을 구입받아 피해를 보는 차주들보다 지입 차량들에게 투명한 배차(경력상관없이 하차시간 기준 선배차 진행)를 통해 상호 유대관계와 신뢰를 쌓아 믿음 단단한 운송회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현재 대전본사와 부산영업소, 지입차량 30대 정도를 보유(11톤,18톤윙바디 주력)한 물류 전문회사 유엘로지스 송용석 대표의 소감이다.

송 대표는 순수 차주분들의 추천으로 인해 들어온 차량들이여서 다른 회사보다 차주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회사는 다수에 지입차주로 인한 물량에 대한 계약이 가능해지고 또한 적절한운임체계를 형성하여 화주와 운송사 간에 WIN-WIN하는 시스템으로 유엘로지스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유엘로지스는 최소 10년~15년이상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배차 팀원들이 오더 전달및 배차시 상,하차구간별 거리를 미리 산출하여 차주분들에 공차거리를 줄여서 조금더 효과적인 운송을 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이 주력 구간(충청권과 경남권 왕복)을 형성하여 구간에 대해 적절한 운송료 및 안전한 운송 시스템을 갖추게 되고 성수기,비수기 상관없이 오더 처리부분에 있어서 다수에 자차량을 통한 신뢰있는 운송을 하고 있다.

또한 규모면에서는 크지 않지만 대전지역에서는 손꼽히는 운송업체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회사 설립이후 부터 일정 수익금액은 기부활동에 참여하자라는 의미로 초록우산에게는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는 2019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등록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여기에 쓰담쓰담 대화로 걷기대회는 송 대표가 동체육회장으로 인준받은 2021년 11월 27일에 처음 시작해 지역주민 100여명 한정으로 걷기대회 개최와 본사가 위치한 대전 대화동 일원에서는 봉사활동에 대한 입소문으로 300~400여명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걷기 대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주)유엘로지스 송용석 대표는 "대전에 본사를 둔 저희 물류 물류회사는 화주와 물류회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회사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면서 "202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아 급변하는 대내외 물류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신뢰와 안전한 물류 전달을 위해 내년에도 중부권 최고의 물류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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