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게이트볼협회 우승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만인산농협은 최근 제10회 만인산농협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6일 금산군 복수게이트볼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곽병일 금산농협조합장, 신천교 금산군게이트볼협희장, 이용우 만인산농협조합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만인산농협 조합원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추부, 복수, 군북 3개면 협의회 주관으로 선수 1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은 복수게이트볼협회가 차지했다. 이용우 조합장은 “게이트볼 대회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향후 파크골프대회, 한궁대회 등 조합원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건강한 농협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