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게이트볼협회 우승

만인산농협은 지난 26일 만인산농협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만인산농협
만인산농협은 지난 26일 만인산농협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만인산농협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만인산농협은 최근 제10회 만인산농협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6일 금산군 복수게이트볼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곽병일 금산농협조합장, 신천교 금산군게이트볼협희장, 이용우 만인산농협조합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만인산농협 조합원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추부, 복수, 군북 3개면 협의회 주관으로 선수 1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은 복수게이트볼협회가 차지했다. 이용우 조합장은 “게이트볼 대회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향후 파크골프대회, 한궁대회 등 조합원과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건강한 농협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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