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복수면서 토마토·마늘수확 지원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만인산농협은 최근 농협경제지주 임직원과 함께 복수면 농가에서 토마토수확 및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농협경제지주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만인산농협 임직원 6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오전에는 토마토를 수확하고 오후에는 마늘을 수확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손돕기 후 경제지주 임직원들은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전국 쌈채소 매출 1위인 만인산농협 스마트APC를 둘러보고 잘 짜여진 시스템과 시설에 감탄을 했다.
이용우조합장은 “무더운 더위속에서도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방문하신 농협경제지주 임직원 일동에게 감사를 표하며, 농촌의 현실을 어려운점을 보고 앞으로도 농협경제지주에 많은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