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군청 추사홀, 6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공연 기획

예산군립합창단과 팬블스 앙상블이 사회복지시설인 아름다운집에서 공연을 펼쳤다. 예산군 제공
예산군립합창단과 팬블스 앙상블이 사회복지시설인 아름다운집에서 공연을 펼쳤다. 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립합창단은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립합창단은 평소 문화 예술을 접하기 힘든 군민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아름다운 집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2일 군청 추사홀, 6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군립합창단 관계자는 “군립합창단은 군민 여러분들의 기쁨과 자랑이 되고 전국 제일의 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