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재개발원 부지 864세대 건립
오는 19일 특공 시작으로 청약 진행

KT인재개발원 부지 내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조감도. 계룡건설 제공.
KT인재개발원 부지 내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조감도. 계룡건설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계룡건설은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총 864세대,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면적별 타입은 △84㎡A(343세대) △84㎡B(55세대) △84㎡C(106세대) △99㎡(240세대) △116㎡(65세대) △145㎡(55세대) 등이다.

전 세대 남향으로 조성되며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해 단지의 개방감, 조망권, 통풍 등이 우수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에는 입주민들의 품격과 자부심을 높여줄 고품격 커뮤니티 특화시설이 도입될 예정으로 대전 아파트 최초로 도입되는 조식 서비스 라운지를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도서관 △공유오피스 △세대벌 세대 창고 무상제공 등의 특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8일 개관한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92-5번지에 위치해 있다.

청약은 오는 19일 예정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21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이 진행할 예정이며 특별공급은 298세대, 일반공급으로는 566세대가 공급된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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