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주요 시설·관광지 방문

어객선 터미널 보령시 제공
어객선 터미널 보령시 제공

[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올해 추석 명절에도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과 관광지를 방문. 점검했다.

김 시장은 2014년 민선 6기 보령시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후 10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설과 추석 명절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살피는 현장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김 시장은 지난 14일과 18일, 명절 첫날과 마지막 날에 주요 일정에 따라, 여객선 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와 교통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몰리는 버스터미널과 여객터미널, 대천항 수산시장,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보령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들이 명절 동안에도 원활히 운영되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매번 꼼꼼히 현장을 확인해 왔다.

대하·전어축제가 개최되는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들은 명절 연휴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김 시장은 항상 선제적으로 혼잡 상황을 관리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들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 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은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명절에도 공백 없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보령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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