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농협, 지역 독거노인 등에 떡 나눔

추석맞이 쌀 소비촉진 사랑 떡 나눔 행사 서부여농협제공
추석맞이 쌀 소비촉진 사랑 떡 나눔 행사 서부여농협제공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서부여농협 (조합장 김우영)은 최근 벼 재고과잉과 쌀소비 부족으로 인한 쌀값 하락이 농가들의 소득 감소로 삶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쌀값지지와 소비촉진으로 수확기 쌀값 지지를 위해 서부여농협 관내 부녀회원 주체로 농협에서 협찬하여 떡을 빚어 추석을 앞두고 92개 영농회 각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자, 독립유공자 등에 쌀로 만든 떡을 제공했다.

서부여농협 김우영 조합장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6월 미국 및 독일등에 관내 벼를 수매하여 수출을 하였고 그외 육묘장을 신축 우수품종의 벼 육묘사업으로 고령화, 부녀화로 부족한 일손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고 앞으로도 쌀소비 촉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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