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8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일원서 열려
유서깊은 아줌마대축제 새 이름으로 변화 시도
공연·체험 등 오감만족 콘텐츠 다채롭게 준비
전 세대 아우르는 복합 문화축제 탄생 기대감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과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과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이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과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권 대표 축제로 꼽히는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8일 앞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에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를 알리는 홍보탑과 포스터가 설치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주형 기자 kjh2667_@cctoday.co.kr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새로운 변화로 기대를 모으는 충청권 대표 축제 ‘2024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가 다음 주 본격 막을 올린다.

충청권 최대 일간신문 충청투데이가 2003년부터 주최하는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 아줌마대축제는 22회차를 맞아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라는 새 이름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라는 이름으로 내달 6~8일 대전 서구청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진행된 아줌마 대축제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충청권 농수축산물의 가치를 확인하고 직거래 장터 활성화로 직접적인 경제 효과까지 유발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대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왔다.

이처럼 그동안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아줌마대축제’는 올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를 더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축제로 재탄생된다.

각 구역별로는 농수축산물 판매존을 비롯해 중소기업특별존, 푸드트럭 및 맥주부스존, 토바우 한우식당존, 놀이기구존, 플리마켓존 등이 꾸며져 방문객에게 각양각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는 각 지역의 대표 업체로 채워져 고품질 농수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기업의 다양한 공산품들은 중소기업특별존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시민들의 미각도 사로잡을 준비가 됐다.

푸드트럭 및 맥주부스존에서는 한층 풍성해진 먹거리와 마실거리를 선봬며 지역 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인기가수 공연, 불꽃페스티벌을 비롯해 축제기간동안 댄스페스티벌, 노래경연대회, 머슬핏선발대회, 월드네일 컴피티션, 스포츠스태킹 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중 머슬핏선발대회는 이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충청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축제는 개막식이 펼쳐지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계속되며 오전 10시부터 밤 10시(3일 차는 오후 8시 종료)까지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은 행사장에는 질서유지 및 안전통제를 위한 전담인력과 장비가 배치될 방침이다.

‘2024 우리농수산물큰잔치 대전·세종·충청 푸드페스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투데이 문화사업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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