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적극 소통 나서

한국타이어, 양양 서피비치에서 MZ세대 타깃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타이어, 양양 서피비치에서 MZ세대 타깃 팝업스토어 운영

[충청투데이 강승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9일~1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MZ세대를 타깃으로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샵’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 튜브 샵은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로 운영된다.

튜브 스테이션, 포토존, 플레이존, 이벤트 구역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문객은 포토존에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선착순으로 한국타이어가 특별 제작한 타이어 튜브를 대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미션 성공 시 경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80㎏, 122㎏, 297㎏의 고중량 타이어를 조건에 맞춰 뒤집는 ‘타이어 플립 이벤트’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프로-스펙스의 썸머 슬라이드 ‘ORT 42’와 한국타이어 굿즈 ‘지비츠 2종’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들이 타이어 튜브를 던져 미션을 수행하는 ‘링토스 이벤트’도 진행해, 성공한 참가자에겐 비치타월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강승구 기자 artsvc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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