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9일 충주탄금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7대 회장에 취임한 고민서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의상 기자
9일 충주탄금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7대 회장에 취임한 고민서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의상 기자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탄금클럽이 나눴었던 봉사에 담긴 진실한 마음을 확대해 이웃에게 더욱 환한 빛으로 다가서는 클럽에 완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국제로터리3740지구 충주탄금 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이 9일 충주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제17대 회장에 고민서 씨가 취임했다.

이날 고민서 신임회장 취임식에는 이종배 의원, 조길형 시장, 충북도의회이종갑, 이정범 교육위원장, 김종필, 조성태 도의원, 충주시의회 김영석, 최지원, 서원복, 정용학, 강명철, 이옥순, 신효일, 홍성억 의원까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격려했다.

고 회장은 취임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저 한 사람의 취임식이 아닌 회원 모두이 뜻을 한데 모은 탄금클럽의 새로운 시작임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다"며 “모든 회원들과 함께 손잡고 지역 최고의 탄금클럽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민서 탄금클럽 신임회장은 9대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으로 9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에 당선되는 등 초선인 의원이 중진 의원 못지않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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