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0여명 참여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 반도신협은 지난달 29일 조합원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신협중앙연수원과 세종국립수목원 견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이상윤 연수원장의 신협의 역사와 은행과 신협의 차이, 신협이 하는 일 등에 대한 특강이 열렬다.
이어 세종국립수목원을 방문, 신협 조합원 및 임직원들에게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국립세종수목원에 수목 기증(메타세콰이어 외 48주) 사례를 설명하고 수목 기증기관 협력 사업을 통한 기부 문화 확산 등 배경을 설명했다.
리영철 이사장은 "신협의 주고객인 고령의 조합원님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등 노후건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연수 및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