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북대전농협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예초기 무상 수리 행사’ 사진.대전농협 제공
17일 대전 북대전농협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예초기 무상 수리 행사’ 사진.대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북대전농협은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회 및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예초기 무상 수리’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번기를 대비해 예초기를 미리 점검·정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 북대전농협 봉산지점 영농자재백화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수리기사 5명이 투입돼 예초기 70여 대에 대한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심청용 북대전농협 조합장은 “농업경영인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에 도움 될만한 다양한 영농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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