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에 1억 6500만원 전달

▲김동진 농협시지부장이 백성현 시장에게 시금고 협력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김동진 농협시지부장이 백성현 시장에게 시금고 협력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김동진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장과 관계직원들은 최근 논산시를 방문, 논산시 금고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 1억 6500만원을 전달했다.

2021년 시금고 약정체결에 따라 이뤄진 시금고 협력사업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억 6500만원씩 4개년간 총 6억 6000만 원을 논산시에 기탁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금고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는 전액 논산시장학재단을 통해 전액 장학기금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진 NH농협 논산시지부장은 “1금고 은행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시민 감동시대를 열어가는 백성현 시장과 협업하여 살고 싶은 논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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