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직업 선호도 따른 다양한 체험관 선보일 예정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024년도 직업체험관 단체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제공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024년도 직업체험관 단체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청소년위캔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024년도 직업체험관 단체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e-스포츠전문가, 요리연구가, 스포츠건강관리사, 방송국, 뷰티매니저 등 청소년 직업 선호도에 따른 체험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관이 구성됐다.

김난경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진로지원팀장은 “변화하는 교육 흐름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교육에 도움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2월 개관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의 직업체험관은 현재까지도 전국 청소년 대상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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