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의원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하고 있다. 최재형 의원 제공
최재형 의원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하고 있다. 최재형 의원 제공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종로구)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최 의원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임전무퇴, 총선승리’라고 적었다.

이곳은 최 의원의 선친인 고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모셔져 있어 최 의원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 의원은 현충탑 참배 후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6·25 전쟁영웅인 고 백선엽 장군 묘역,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잇따라 참배했다.

한편 종로구 당원협의회 고문단과 운영위원회 등 당원 1000여명은 종로를 보수의 텃밭으로 일군 최 의원을 사수하고, 최 의원과 함께 하는 종로사람들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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