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2800만원 재산피해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지난 18일 오후 10시 20분경 충남 홍성군 은하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1만 6000여마리가 폐사 했다.

또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시설 일부 소실 등으로 인해 2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