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10~11일 판촉행사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칠갑마루 청양쌀’ 햅쌀 출시를 기념해 대전광역시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10~11일 2일간 판촉 행사를 연다.
군에 따르면 행사 품목은 10월에
수확한 후 이번달에 도정한 삼광벼 햅쌀이며, 판매가격은 10kg 한 포대에 3만 3,000원(정상가 3만 5,000원)이다.
또 특별 기획으로 직매장 방문자들에게 1일 200팩 한정으로 가래떡을 증정하고 칠갑마루 청양쌀 구매자들에게는 1일 50개 한정 사은품으로 잡곡을 증정한다.
칠갑마루 청양쌀은 청양군 대표 브랜드로 포장 단위는 공공급식용 20kg이고 직매장용은 4kg, 10kg이며,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공급처는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칠갑마루 쇼핑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판매처, 대전 소재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화학연구원 등이다.
군내 공급처는 노인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과 외식업체 등이다.
칠갑마루 청양쌀의 특징은 △공동선별·공동출하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삼광벼 단일품종 △청양군 출연기관인 지역활성화재단 판매로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부터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칠갑마루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칠갑마루 청양쌀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라며 “품질 좋고 밥맛 좋은 제품을 구매해 건강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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