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학생 ‘행복스토리 공모전’ 미디어 부문 감동상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는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행복스토리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소속 대학생 서포터즈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는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행복스토리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행복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행복스토리 공모전’은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고자 서비스를 통한 변화 사례 또는 감동 사례를 글과 미디어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이에 ‘나에게 지역사회서비스는 어떤 존재일까?’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한 김유진(충남대 4년) 학생이 미디어 분야에서 ‘감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회서비스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7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 7기를 맞이했다. 대전 지역 5개 대학 19명의 학생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으로 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품질 향상 및 활성화,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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