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R 콘텐츠 교육 어디서나 수강 가능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과 온라인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과 온라인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과 온라인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과 온라인 공개강좌를 운영한다. 배재대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온라인 강의를 개설한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을 활용해 실감미디어 분야 교육을 진행하며, AR·VR 콘텐츠 교육을 어디에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2015년 시작된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 K-MOOC은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양방향 학습까지 가능하도록 발전했다.

K-MOOC 공식사이트를 통해 강의를 진행 중인 여현진 배재대학교 IT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이병엽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강좌를 통해 AR 기초콘텐츠 및 다양한 X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실무형 기술을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며“K-MOOC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함으로 일반인, 국민 대상 창의융합과 실감미디어 분야 인재양성 확산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재작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주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을 시작해 실감미디어 분야 인재양성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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