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음료 및 서비스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는 9일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방문한 스카우트 잼버리 칠레 단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음료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칠레 스카우트 잼버리 단원들은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에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사회적기업 설성하우징과 예비사회적기업인 뿌리가깊은나무와 협업해 자활센터가 운영하는 품바카페에서 칠레 단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음료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용훈 음성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단원들이 남은 대회 기간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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