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이하 유소년 대상 진행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건양대병원은 다음달 14일까지 ‘암 극복 수기&그림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암 극복 수기 공모전은 암을 진단 받거나 극복한 사례 등 암 치료와 관련된 이야기를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그림 공모전은 14세 이하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배장호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수상작은 다음달 건양대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참가자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juneas@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