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CJB미디어센터서
소리그룹 아리솔 등 감동 무대 선사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사)스마트경영포럼이 이웃돕기 콘서트를 연다.

8일 스마트경영포럼에 따르면 포럼은 오는 11일 오후 3시 CJB미디어센터에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연다.

소리그룹 아리솔(대표 유아정, 바이올린 박규림 김소영 김혜정, 플롯 김하연 유아정, 첼로 김영신 김은경, 피아노 이현선, 더불베이스 양윤희)이 무대에 오른다. 또 춤사랑 예술단(고경희 박진경 윤한별 김세아 박초영 김태경 황승휘 신수빈)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IL Mare 크로스 오버 앙상블(박성식 김동우 명석한)과 테너 강진모, 팝페라 유해주, 지휘자 이영석, 피아노 이지현, 청주남성합창단, BRAND NEW CHILD도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 포럼 김해수 회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분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경영포럼은 충북 청주에서 지난 2020년 발족, 현재 회원수 500명에 육박하는 중부권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재 기자 memo3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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