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스마트랩은 23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 오피스텔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 스마트시티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지상 9~10층 빌딩 2개 동 규모다.2블록 1개 동에 99㎡형, 132㎡형, 165㎡형 30...
신축 및 미분양 주택에 대한 양도세 면제 혜택이 종료된 지 열흘이 지난 지역 주택분양시장은 전세시장을 제외하곤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우선 신규 분양 시장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2009년 2·12 대책 이후 지난달까지 ‘밀어내기 분양’이 이뤄진 이후 분양물량이 ...
설 명절 전후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은 중소형 거래가 늘면서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전세시장 역시 방학 이사철에다 물건이 없어 전세금만 상승하는 분위기다.◆대전매매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2월 6일부터 19일까지 대전 매매값 상승률은 0.12%로 2주전인 5일(0...
금강살리기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21일 금강살리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대전국토청이 현재까지 금강살리기 사업의 지역업체 참여율을 확인한...
대전지역 주택분양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은 '도안신도시’ 아파트에 대한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고 있지만 거래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07년과 2008년 분양을 시작한 도안신도시 3블록 ‘한라비발디와’와 6블록 ‘...
수요자들이 양도세 면제 혜택 종료에 앞서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한 영향 등으로 새해 첫달 대전 미분양주택 수가 지난해 12월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 1월 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3103가구로 지난해 12월 말 3162가구에 비해 59가구 감소했다고 ...
도안신도시 아파트 용지의 판매여부에 따라 올 대전지역 주택건설업체의 주택사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과거 공공택지 내 아파트 용지는 확실한 대단위 배후 주거단지 형성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이 보장된다는 점 때문에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해 말까지 택지분양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과 충남·충북에서 만 60세 이상 271명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LH는 공기업 최초로 만 60세이상 고령인력(실버사원) 2000명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내달 실버사원 2000명을 채용해 4월부터 9월...
대전과 충남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지난해 기성액(공사를 하고 대금을 정산받은 실적)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는 등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충남도회에 따르면 2009년 기성실적 집계결과 대전은 1조 5007억 원으로 200...
통상 3월은 본격적인 분양시즌이 시작되는 달이지만 충청권 분양시장은 분양예정 물량이 적다. 신규 분양 아파트에 한시적으로 적용된 양도세 면제 혜택이 지난 11일 종료되면서 충청권 청약 물량이 ‘뚝’ 끊겼다.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3...
겨울철 비수기 영향 등으로 지난달 충청권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했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0년 1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 거래량은 총 1801건으로 지난해 12월(2051건)에 비해 250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지난달 충남 당진군 땅값 상승률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다섯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계룡시는 하위 5개 지역에 속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새해 첫 달 대전과 충남·충북 땅값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으나 오름세를 지속했다.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