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대전 유등천 하상도로 철거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병목현상 발생이 예상되는 대덕구 오정동 천변길(총 연장 700m)을 우선 확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정동 천변길은 오는 6월까지 왕복 2차로에서 3차로로 넓혀진다.대전국토청은 당초 ...
계룡건설은 토마토쇼핑센터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가칭 ‘가오쇼핑’을 설립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신설되는 가오쇼핑은 자본금 5000만 원에 부동산임대업, 잡화 및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며 비상장법인으로 남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
정부가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양도세 한시면제 혜택을 적용받은 대전, 충남·북 민간분양 아파트 사업장 중 87% 가량이 청약미달 사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자가 한 명도 없는 ‘청약률 제로(0)’ 사업장도 10곳이나 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해...
신규분양 및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이 11일 종료됨에 따라 주택분양시장에 양도세 면제 혜택 연장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지방 주택분양시장의 양도세 면제 혜택은 지난해 2월 1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년 동안 취득(계약)한 신축주택(분양 및 미분양...
공장이나 문화·체육시설 등 단일 시설물에 적용되는 개발행위 허가 면적과 연접개발 제한기준이 동시에 완화돼 건축이 종전보다 쉬워진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2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13~15일) 충청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귀성, 귀경 차량은 하루 평균 33만 대로 추산됐다. 또 이 기간 혼잡한 고속도로 구간은 경부선 안성~천안,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서평택 구간으로 예상됐다. 10일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설 연휴기간 관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판매 및 보상팀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0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최근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10월 1일 출범 당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4대강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안전성 확보는 물론 품질향상, 공정률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종합점검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점검시스템’은 대전국토청 시행 사업(22건)과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에 위탁한 사업(9건)을 통합...
대전 전세시장에서 물건 부족으로 아파트 전세금이 치솟는 가운데 오는 6월 경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가 잇따라 전세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통상 아파트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집주인의 경우 전세금을 받아 잔금을 치루는 경우가 있어 ...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는 9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충남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회장에 김동안(50) 씨를 선출했다.앞으로 3년간 새마을문고충남도지부를 이끌어갈 김동안 회장은 취임사...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전수받았다.이 명예회장은 지난해 5월 열린 안면도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간차원에서 조직된 범도민지원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설 연휴기간 진천~두교리(1.2㎞)와 보은~내북(10.7㎞), 29호선 부여 규암우회도로(7.2㎞) 등 충청권 국도 8개 구간이 조기 개통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설을 맞아 귀경, 귀성객들의 원활한 차량 운행을 위해 확장 및 신설공사를 벌여온 충청권 국도 8개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