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현재 대전지역 미분양주택은 모두 3162가구로 같은해 11월에 비해 325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분양주택은 3162가구로 같은해 11월 말 2837가구에 비해 325가구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안신도...
충남도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대전 이금당 대회의실에서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과 김호연 도새마을회장, 새마을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새마을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뉴새마을운동 영상보고와 도내 새마을가족들의 신년 ...
정부가 지난 11일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이후 인근 부동산 시장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17일 현재 부동산 거래는 활발하지 않지만 세종시 수정안 발표 이후 분위기가 바뀌어 문의와 거래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다. 세종시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와 아파트 분양업체...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14일 충청지역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교통정보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이날 새롭게 문을 연 교통정보센터는 면적 240㎡ 규모로 교통상황실과 재해대책 상황실, 교통방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교통관제용 모니터 4...
민영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택지비 가산비 인정 범위가 종전보다 확대돼 분양가가 상승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분양가 상한제 현실화’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분양가 산정시 제세공과금, 금융비용 등을 추가로 반영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분양가격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16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산나들목부터 당진분기점까지(목포방향) 6.92㎞ 구간에 걸쳐 갓길차로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갓길차로제는 주말이나 출퇴근시간 등 교통혼잡시간대에 갓길을 한시적으로 일반차로로 활용하는 제도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고속도로 운행 중 고장 또는 사고발생시 사고차량을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해 주는 ‘긴급 견인서비스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사고발생시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13일 당부했다. 이용 방법은 공사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차량...
“신용회복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 지역 내 신용회복지원사업의 강화를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신임 김영봉(52)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사장은 중점을 둬야 할 목표로 ‘신용회복지원사업의 강화를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김 지사장은 “...
연초부터 대전지역 부동산중개업소에 전셋집을 찾는 문의가 부쩍 느는 등 전세시장이 예년과 사뭇 다른 양상이다. 전세금은 겨울철 비수기인 관계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올해 신규아파트 입주가 하반기에 몰려 3월 새학기 전세수요자들의 전셋집 구하기가 연초부터 시작된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저소득층에 공급하는 맞춤형 임대주택을 올해 전국적으로 2만 가구 정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대전, 충남·북 지역에 다가구 주택 등 기존주택 1735가구를 매입 또는 임차해 저소득층에게 공급했다. 지난해 대전에 공급된 저소득층 임...
계룡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 중인 세종시 1단계 1구역 청사가 9부 2처 2청의 부처이전 백지화를 전제로 한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돼 향후 활용방안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종시 수정안이 확정되려면 행정도시특별법 등의 법안이 개정돼야 하지만 12일 ...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후 세종시 조성 공사비의 50% 이상을 아파트 부지로 받는 ‘대행개발’ 낙찰 건설사들이 아파트 건설 사업 여부를 놓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건설업체 등에 따르면 원건설과 STX건설, 엘드건설 등 3개 건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