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경기의 부진 속에서도 대전지역 일반 건설업체들의 공사 계약은 2008년에 비해 증가하는 등 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2009년 대전·충남 소재 일반 건설업체들의 건설공사 계약금액은 계룡건설㈜과 경남기업㈜이 각각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
계룡장학재단은 17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계룡사옥 회의실에서 ‘2010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9년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올 사업의 세부 내용을 보면 학업우수학생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기타 특별격려학생 등에게 장학금 5억여 원을 지급하...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대전시개발위원회 신임회장에 취임한다.금성백조주택은 오는 26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리는 대전시개발위원회 2010년 정기총회에서 정 회장이 대전시개발위원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7일 밝혔다. 박길수 기자 bluesky@...
단지 내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하고 일부 업종의 경우 독점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내 상가에도 리스크가 존재해 기대했던 수익률을 얻기 힘들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우선 세대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배후세...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설 이후 틈새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의 경우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나오고 있어 ‘알짜’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다. 단지 내 상가는 단지구성 세대원에 필요한 실생활 밀착형 업종위주의 상가로 상대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매각에 나선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옥 매각 작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두 차례나 공고를 내고 옛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
세종시 토지보상이 시작되면서 충남의 부동산 양도차익률이 60%대로 뛰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기준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에 대한 양도차익률(양도소득세 예정신고 기준)은 충남이 61.3%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지난 2000년부터 10년간 대전지역 부동산 경기는 공주·연기 행정도시 추진 상황에 적잖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표면화된 2002년과 헌재의 위헌판결이 있었던 2004년 부동산 거래량만 2만여 건이 늘고 줄어드는 편차를 보였다.16일 대전...
대전 도안신도시 14블록 ‘파렌하이트’ 아파트 시행사인 피데스개발은 지난 11일 유성구 봉명동 파렌하이트 갤러리에서 ‘제2회 파렌하이트 유치원, 초·중등생 미술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자연, 사람, 행복’과 ‘행복한 삶의 온도’를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설 명절을 맞아 대전과 충남·북 사업현장에 총 2700억 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지급한 자금은 공사 기성금과 관계 규정에서 허용한 최고 금액까지 선급금으로 지급한...
지역 부동산시장 수요자들이 설 연휴 이후 시장 움직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축주택(분양 및 미분양)에 대해 취득(입주) 후 5년 이내 되팔 때 양도소득세를 면제 해주는 세제 혜택이 종료되고 세종시 수정안 국회 통과 여부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설 이후 ...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최상위 등급(90점 이상)인 92.1점을 받아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그 동안 측량 처리 기간을 법정 처리기간보다 2일 단축하는 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