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중부권 최대 일간신문 충청투데이가 2023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30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충청투데이를 포함해 일간지 30곳, 주간지 45곳을 선정했다.충청투데이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2차례 우선 지발위 지원대상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됨에 따라 충청투데이는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용되는 사업에 우선 지원할 수 있게 됐다.일간지 중에서는 충청투데이를 포함해 강원도민일보, 경기일보, 매일신문 등 지역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새해 결심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는 건강이다.몸에 좋은 대표 건강식품으로 인삼을 빼놓을 수 없다.인삼의 고장 금산.금산은 최초로 인삼을 심고 재배한 곳으로 곳곳에 인삼 관련 장소가 많다.역사를 배우는 금산인삼관부터 이색적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까지.금산은 금강을 품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자랑하고 있다.눈으로 자연을 담고 입으로 건강을 먹는 건강도시 금산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아찔한 높이서 바라보는 금강, 월영산 출렁다리금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꼽히는 곳은 '월영산 출렁다리'다.월영산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또 다른 노잼도시? 청주는 오래보아야, 자세히 보아야 알면 알수록 재밌는 도시다.천년고도 역사 문화도시 답게 오래된 이야기가 숨겨진 곳이다.그 옛날 그 시절 유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청주역이 뼈대는 간직한 채 새로운 추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아이를 위해 방문했다가 어른들이 더 즐거워하는 곳도 있다.충북과학체험관은 과학 놀이터로 알려진 곳으로 재미난 놀이가 많아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신기해하는 장소다.여행의 마무리는 기념품.지역작가들이 청주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굿쥬에서 이번여행을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코 끝이 시린 겨울, 겨울에도 여행은 계속된다.먼 곳을 가기에 부담스러운 지금.대전과 충남에서 가까운 아산으로 초대한다.아산은 아이들에겐 이순신으로 역사를, 커플에겐 은행나무와 꽃으로 감성을, 가족에겐 온양온천으로 건강을 선물하는 맞춤형 여행지다.아산환경과학공원은 실내에 생태곤충원이 있어 추울 때 제격이다.사계절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내는 현충사와 아산외암마을의 풍경도 감탄을 자아낸다.가는 곳곳 활기가 넘치는 아산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자연이 살아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아산 환경과학공원은 환경과 교육이 결합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충남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지 태안.태안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다.바다 말고도 볼 것이 무궁무진한 곳이 태안이다.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국내 최초 모래언덕인 신두리 해안사구를 품고 있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청산수목원이 있다.우리의 아픔마저 희망으로 바꾼 곳 역시 태안.태안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되새겨 볼 수 있다.희망이 넘치는 태안을 같이가U팀이 소개한다.◆색으로 물든 청산수목원청산수목원은 단순하게 꽃과 나무를 심어놓은 곳이 아닌 이야기를 곁들인 곳이다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충남 여행지 중 단연 알찬 여행지는 예산이다.예산은 당진, 아산, 공주, 홍성 등과도 교통이 인접해 어디서든 갈 수 있는 위치를 갖고 있다.또 수암산, 덕숭산, 가야산 등 아름다운 산과 황새의 고장답게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그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예당호 출렁다리다.자칫 여행이 지루하다 느끼면 내포 보부상촌에서 재미를 느껴보자.자연과 재미 둘 다 느낄 수 있는 예산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마음이 출렁, 예당호 출렁다리예산하면 제일 먼저, 가장 많이 언
편리함에 가려진 진실 인터렉티브 뉴스 보기[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문을 열지 않고 주문-구입-결제가 가능한 드라이브스루.외국에서만 보던 드라이브스루가 이제는 자연스레 우리 삶 속 자리 잡았다.시간 절약과 효율성을 가져다주는 드라이브스루.하지만 그 이면에는 교통혼잡과 안전을 동시에 위협하고 있다.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제도나 해결책은 더딘 상황이다.편리함 속에 가려진 드라이브스루의 진실을 살펴보고자 한다.외국에선 드라이브스루가 보편화된 지 오래다.외국은 면적이 넓고 패스트푸드 음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드라이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입동이 다가와도 여행의 갈증은 계속된다.쌀쌀해진 공기와 떨어지는 나뭇잎들의 풍경은 초겨울의 청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초겨울 여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충남 홍성이다.홍성은 전통과 자연을 지키는 곳이다.천년의 고도 홍주 읍성은 시간 여행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서해 바다를 따라 걷는 임해관광도로코스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을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떠나보내기엔 아직은 아쉬운 계절,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눈과 입이 즐거운 홍주읍성과 새우젓·마늘빵홍주읍성은 서해의 관문으로 지금까지도 홍성을 지키고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중부권 핵심도시 중 하나인 충북 음성군은 잔잔하지만 꽉 찬 여행지이다.음성은 숲과 저수지 등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다.특히 음성은 군내 크고 작은 기업들이 몰려있어 기업과 연계한 특별한 관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새로운 여행 방식이 필요한 지금.자연 속에서 느끼는 여행의 틀을 깨고 색다른 여행을 즐기기 위해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 ◆알면 알수록 재밌는 한독의약 박물관한독의약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전문 박물관이다.드넓은 산업단지 내 위치한 한독의약 박물관은 우리에게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증평군이 충북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증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군이다.면적은 작지만 현재 증평에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맞춤 여행지가 있다.좌구산의 풍광을 담은 삼기저수지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자전거 테마공원.중부권 최대 관광지로 거듭난 벨포레까지 힐링, 레저, 교육 등 다양한 테마가 담겨 있다.알면 알수록 더 가보고 싶고, 또 오고 싶은 증평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걷기만 해도 치유되는 삼기저수지삼기저수지는 증평군 증평읍 율리에 위치해있다.삼기저수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남편에 치이고 자식에게 치여 주목받지 못한 아줌마들의 세상이 찾아왔다.팍팍한 삶 속에서 오늘도 가정을 이끄는 이는 아줌마다.가정과 사회의 주춧돌인 아줌마들이 받는 스트레스 역시 높은 것은 자연스럽다.갇혀있던 아줌마들의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아주고 위로해주는 축제가 있다.그것은 바로 아줌마대축제.2022년 20회를 맞이하는 아줌마축제가 올해는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와 함께 더 풍성하게 찾아왔다.아줌마의, 아줌마에 의한, 아줌마를 위한 축제! 그렇게 20년을 달려온 아줌마축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전국 최초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다가오는 10월. 10월 초의 연휴는 올해 마지막 빨간 날이기도 하다.이대로 흘려보내기 아쉬운 지금, 당신을 위한 여행지를 추천한다.탁 트인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곳 충남 서천이다.바다의 아름다움은 여름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서천군 장항읍에는 4계절 푸른 해송과 바다가 만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서천하면 떠오르는 한산모시도 빼놓을 수 없다.빽빽이 들어선 갈대가 펼쳐진 신성리 갈대밭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집에만 있기 아쉬운 지금, 같이가U팀이 서천 곳곳을 소개한다.◆서해바다 끝판왕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조치로 그동안 50인 이상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장에서 권고된 마스크 착용 의무 역시 해제된다.2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침을 발표했다.한 총리는 "정부는 방역 상황과 국민 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낮은 방역규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결정으로 야외에서도 완전히 마스크를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따사로운 햇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완연한 가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부여로 향해보자.가을 하늘 속 부여 곳곳에는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다.서동요의 전설이 담겨있는 궁남지는 1000만 송이 연꽃의 향연이 펼쳐진다.바로 옆에는 백제의 미를 보여주는 정림사지가 위엄을 뽐내고 있다.또 시간이 멈춘 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예마을 규암과 자온로 일대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여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백제의 아름다움 간직한 궁남지궁남지는 국내 최초 인공 연못이다.백제시대의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한반도를 강타한 제 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6일 밤사이 충청권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현재까지 충청권에선 7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남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3시까지 61건의 태풍 관련 사고가 접수 됐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경 충남 아산시 영인면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앞서 3시 52분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 작업을 진행했다. 강풍의 영향으로 충남지역 여객선 7개 항로가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대청호를 품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충북 옥천은 걷기에도, 드라이브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여행지다.옥천 구읍에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이 가까이 있어 골목길을 걸으면서 그 시절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걷다 힘들면 드라이브는 어떨까.장계관광지, 화인 산림욕장은 가는 길부터 푸릇한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쉼을 주는 충북 옥천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실개천이 휘돌아 나가는 그곳, 정지용생가&정지용문학관옥천의 또 다른 이름은 향수의 고장.그 시작에는 시인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이번 주말은 아이와 뭐하지. 매 주말마다 아이를 데리고 어디 갈지 학부모의 눈과 손은 바빠진다. 덥고 습해지는 날씨 어디 시원하고 재밌는 곳은 없나 고민하는 지금. 대전과는 엎어지면 코 닿고 충남과도 가까운 세종엔 갈 곳이 넘쳐난다. 무엇보다 이곳은 실내 장소로 지금가면 좋다. 아이와 함께하는 곳에 교육은 빠질 수가 없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게 부모마음. 아직 더운 여름, 같이가U팀이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역대 대통령 발자취 한눈에 ‘대통령 기록전시관’대전에서 차로 30~40분이면 도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수도권을 강타한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충청권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충청권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충남권 남부에는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현재까지 내린 강수량을 살펴보면(오전 8시 기준) 충청권에서는 제천시 백운면이 211.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이어 단양 영춘면과 당진시 신평면에 152.5mm, 충주시 엄정면 147.5mm, 서산시 대산읍이 141.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내일까지 충청권에는 100~200m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본격적인 여름휴가에 접어든 지금.충청도에는 해외여행, 제주도 등 대표 관광지만큼 아름다운 곳이 많다.그중 단연은 단양이다.충북 북부권역 중 하나인 단양은 관광 1번지로 내세울 만큼 다양한 관광명소가 가득하다.단양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벗 삼아 익스트림한 레포츠는 물론 곳곳엔 역사가 숨 쉬고 있다.입맛을 사로잡는 마늘 요리 한상도 빼놓을 수 없다.하루만 있다 가기 아까운 단양 여행지를 같이가U팀이 알짜배기로 소개한다.◆켜켜이 쌓인 세월… 도담삼봉단양에는 신비로운 자연의 고수동굴과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수양개빛터
[재활용의 늪] 그 많던 쓰레기는 어디로 인터렉티브 뉴스 보기 https://bit.ly/3v3NULQ[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다음 중 일반 쓰레기가 아닌 것은?①메론껍질 ②된장 ③옥수수껍질 ④생선뼈 ⑤계란껍질대부분 가정과 점포 등에서는 일반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로 나눠 배출하고 있다.문제는 올바른 배출 방법을 모르고 있어 자원 활용에도 어려움을 겪는다.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전체 쓰레기의 20%를 차지하며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연간 8000억원에 달한다.일상에서 사용하는 쓰레기가 점차 늘어날수록 지구 환경에는 돌이키기 힘든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