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오는 3월 2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하도록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일치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확인 △보건복지부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생존 여부 △장기결석 아동 확인 △학령기 미취학아동 확인 등이 주요 조사 내용이다.구 관계자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인 명부가 작성되는 3월 24일 전까지 정확한 사실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그 외 사망·아동학대 의심자 확인 등 주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SCLS)을 1년 동안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청렴 자가학습시스템은 내부 행정시스템 접속 시 청렴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시스템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직자가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가치 △행위기준을 제시하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박용갑 청장은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4일 유천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유천동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구청 직원과 주민, 상인,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유천동 곳곳의 생활쓰레기와 방치폐기물을 수거했다. 구는 유천 전통시장 일원에 2023년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생활 인프라 개선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 안전시설 △공동체 공간 확보 등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천동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대전 중구는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시무식은 공무원과 새해 목표를 다지고,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그동안 △대흥동 골목재생 △대제로 커플존 가로확장 △선화동 예술과 낭만의 거리 조성 등 여러 사업을 추진했으며, 중촌동·유천동·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또한 강조했다.△효문화 뿌리마을 조성 △노후된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중구청사 리뉴얼 △서대전 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 △독립운동가 홍보관 건립에도 역점을 두어 추진할 예정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올해는 민선7기 3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김동선 제17대 부구청장 이임행사를 가졌다. 김 부구청장은 이임사를 통해 부구청장으로 35년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소회와 가족에 대한 감사를 내비쳤다. 김 부구청장은 또 과거 부모님과의 상의 없이 낸 사표로 인해 부모님께 드린 불효에 대한 죄송함을 표현하는 시 낭송으로 이임사를 마쳤다. 기념촬영 후에는 청사 1층 로비에서 현관까지 후배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송이 이어졌다. 1960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김 부구청장은 1980년 9급 공무원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올 한해 보내며 성과를 되짚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우려 속에 처음으로 시도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 공동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는 2015년부터 추진한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48개 빈집을 헐어 마을텃밭·공공주차장·주민쉼터로 조성했고, 행정안전부의 전국 우수혁신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구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확정됐던 중촌동에 이어 유천동 사업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92억원으로 거주공간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내달부터 가정어린이집 원장에게 매월 처우개선수당 3만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어린이집 담임교사 겸직 원장들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부터 81명이 처우개선수당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보육의 안정성을 높이고, 구의 ‘아기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부모와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
대전 중구는 산성동 철길 일원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선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지역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조사 등에서 범죄발생 우려지역으로 선정되며,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온 곳이다.구는 시비 1억원, 구비 1억원 총 사업비 2억원으로 △보도육교 개선(LED보안등 설치, 자살 방지망 설치, 육교 밑 환경 개선 등) △지하보도 LED조명 교체 △수목 정비 △스마트 가로등 설치 △미러시트·가스배관덮개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밝고 안전한 골목 조성을 완료했다”며 “범죄예방 도시
대전 중구는 정화조나 지하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월동모기와 모기유충 제거 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소독은 객실 수 20실 이상의 숙박업소 158개소, 목욕업소 2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구는 지반에 설치된 집수정과 정화조에서 모기 유충이 발견되면 잔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구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모기 유충 방제는 여름철 모기 감소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충실한 소독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4개 동 철거를 비롯한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부터 구는 방치된 빈집을 공공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빈집정비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구는 현재까지 총 48개 빈집을 헐고 마을텃밭, 공공 주차장 등으로 조성했다. 이번에 철거된 구역은 공공 주차장과텃밭으로 바뀌어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빈집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빈집정비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
대전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마을문고를 제1호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은 주민이 접하기 쉬운 기관을 통해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된 문화1동 마을문고는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관련 도서 100권을 지원받고, 독립된 치매도서구역을 운영할 예정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치매예방 및 극복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평가는 지난 10월 28일~지난달 1일까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한 2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현장 평가 방식으로 실시됐다.구는 실전과 유사한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및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피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 지자체는 포상과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내년도 재난관리평가에도 반영된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의 성과는 구와 서부소방서
대전 중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5명과 6개 동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자연보호, 자원순환, 재활용 의식 확산, 환경보전 실천에 모범을 보인 교사, 깨끗한 도시 만들기 추진에 기여한 주민 32명과 자원 재활용 경진대회에서 공이 많은 공무원 3명과 우수 부서인 6개동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수상자들의 환경보전의식과 봉사정신환경 덕분에 으뜸 자치구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대전 중구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무인민원발급기는 현금으로만 수수료 납부가 가능했다.현재 카드결제 협의가 진행 중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를 제외한 모든 서류를 현금,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으로 결제할 수 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구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 중”이라며 “구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보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년 대전자활기업 사회공헌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자활기업협회, 대전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대전 10개 자활기업은 1045만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운영하는 업체를 뜻한다. 대전자활기업협회는 그동안 △저소득가정 집수리 △자전거·휠체어·생필품 후원 △복지시설 문화 공연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펼치기도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자활기업협회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문화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노력의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서예교실 참가자들은 지난 2개월 동안 연습한 작품을 전시했다. 레크레이션노래, 건강요가 등 프로그램 회원들은 프로그램에서 연습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공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4곳의 우수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환된 어린이집은 △캔키즈 △예쁜 △유천딩동댕 △예뜰 어린이집이다. 이로써 구는 2019년에 7개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했다. 구는 보육교사 처우 개선, 근무여건 안정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해당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맞벌이부부와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양한 보육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대전 중구는 시에서 실시한 ‘2019년 옥외광고행정평가’에서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구는 △상시 불법광고물정비 △옥외광고 발전기금 관련 조례 제정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 선정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확대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구는 앞으로 중촌동 간판개선사업, 불법광고물 단속정비반 확대 운영도 실시할 예정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물정비 시책 추진으로 도시미관 증진에 힘쓸 것”이라며 “옥외광고는 도시의 얼
대전 중구는 6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2019 자활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자활사업 관계자 160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대회는 올해 사업 성과 공유, 내년 프로그램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게 취업 정보제공·직업교육·취업연계 등 사업을 진행해 왔다.현재 센터는 착한마카롱, 가죽공방, 복지간병 등 13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센터의 도움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
대전 중구는 지난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뿌리공원 캠핑장 동절기 휴장기간으로 정하고, 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26개 텐트의 세탁과 발수작업을 마쳤고, 내년에는 깨끗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는 또한 지난해 △취사장 재정비 △샤워장 재정비 △바닥 및 계단·난간 개선 공사 등을 통해 뿌리공원 캠핑장을 개선한 바 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재개장전까지 여러 시설을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겠다”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뿌리공원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