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6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2019 자활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자활사업 관계자 160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대회는 올해 사업 성과 공유, 내년 프로그램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저소득 가정에게 취업 정보제공·직업교육·취업연계 등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 센터는 착한마카롱, 가죽공방, 복지간병 등 13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센터의 도움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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