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청사 대회의실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구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주민·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탁금은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구는 내년 1월까지 모금을 진행한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삶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달까지 이어지는 모금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4일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구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주민 등 누구나 이웃 나눔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구는 현장에서 기탁 금액만큼의 연말정산 기부금확인서도 발급할 예정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연이은 경제 불황으로 나눔의 손길이 줄고 있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중구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이 지난달까지 2860건의 상담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3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줬다.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매주 공동주택·중앙로지하상가·지하철 역·전통시장 쉼터 등을 찾아 주민의 구직활동을 도왔다.또 지역에 위치한 기업체를 방문해 구인발굴 활동도 병행했다.중구청 2별관 2층에 위치한 일자리공동체 담당에서는 직업상담사 5명이 맞춤형 취업상담과 기업체 알선, 각종 취업관련 정보와 교육훈련정보를 안내한다.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정보망시스템인 워크넷에 중구민이
대전 중구는 지난달 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장애인 겸용의 새 발급기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구는 이번에 △대전세무서 △대전선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세이백화점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 내 발급기를 교체했다.구는 상반기에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장애인 겸용으로 바꾼 바 있다.장애인 겸용 무인민원발급기는 휠체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시각장애인용 키패드, 음성안내 등 시설이 구비돼 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대전 중구는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중구위생분야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이날 제5회 대전칼국수축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음식문화·위생 수준향상에 기여한 구민 3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또한 구는 구민들에게 구정에 대한 꾸준한 관심도 당부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해 준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내달 2~13일동안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86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행정도우미 48명과 복지일자리 사업참여자 3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참여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 간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보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 △환경정비 등 업무를 맡게 된다.구 관계자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등록법상 보조인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일할 능력이 있는 장애인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중구는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86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이번에 행정도우미 48명과 복지일자리 사업참여자 3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참여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1년간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보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 △환경정비 등 업무를 맡게 된다.구 관계자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등록법상 보조인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일할 능력이 있는 장애인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코레일테크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136매를 기탁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코레일 계열사인 코레일테크로부터 기증 받은 온열매트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중 20세대는 코레일테크 사원들과 중구 복지만두레협의회원들이 직접 전달한다.구는 코레일테크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지역 공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구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나눔 연계를 추진해 이웃돕기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내달 13일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야(夜)한 듀엣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가요제는 고객과 상인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구는 내달 12일까지 참가팀 총 12팀을 선착순 모집하고, 내달 13일 지하상가 C구역 무대공연장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호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회장은 “중앙로지하상가를 방문한 모든 고객분들께 추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이번 가요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지역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 6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추가 설치된 곳은 목동, 문화2동, 오류동,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와 문창시장, 뿌리공원이다.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피부에 전극기를 붙여 심장박동을 회복시키는 의료기기로, 심정지 발생시 4분 이내에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현재 구는 △공공보건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서대전역 △야구장 등 법적 설치의무기관에 66대와 △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철역 △오월드 등에 53대의 자동심장충
대전 중구는 정비구역과 재정비촉진구역 총 45개 구역에 행위제한과 행위허가 기준을 개정·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정비구역,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은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건축물의 △신축 △증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등 행위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하지만 평균 10년 이상 소요되는 도시정비사업의 특성상, 그동안 구역 내 거주민의 불편이 컸다.구는 이같은 불편은 해소하기 위해 정비구역과 재정비촉진구역 내 △주택으로의 용도 변경 △주차장 조성을 위한 공터 포장이 가능하게끔 기준을 개정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전 중구는 전기안전지킴이 봉사단이 지난 16일 용두동 봉사를 끝으로 1년 동안의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중부 전기기능장회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전기안전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재능기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봉사단은 주로 △전기배선 △차단기 △콘센트 △조명기구 △환풍기 △스위치 등 전기 관련 시설을 수리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김용현 중부 전기기능장회 회장은 “1년 동안 이웃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께 우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2019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 S등급 획득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무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기반 조성 △제도 운영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 등이 평가지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청렴 문화 확대를 위한 여러 청렴시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며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구를 구현하기 위
대전 중구는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맞춤형 인구정책을 위한 인구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0~2024)’을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구의 사업 추진 방향과 인구정책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아이키우기 좋은 중구, 가족이 행복한 중구’를 목표로 마련된 이번 기본계획은 △인구변화 대응체계 구축(6개) △일자리 중심의 지역경쟁력 강화(4개) △머물고 싶은 도시 정주여건 개선(24개) △결혼·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34개) △가족이 중심이 되는 일·생활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고회는 지진호 건양대학교산학연구소 교수의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축제의 재미 △시설안전 △접근성·주차편리 △재방문·방문유도 △프로그램 만족도 등 7점 만점의 10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먹거리 만족도분야에서 최고점(5.77점)이, 기념품 만족도 분야에서 최소점(5.25점)로 각각 집계됐다. 지 교수는 △전통문화와 현대기술 접목 △편의시설 확충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등 개선점에 대
대전 중구는 지난 7일과 14일에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최두선 전 충남도 감사위원장의 ‘청탁금지법 이해와 공직자 청렴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기본 소양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공공기관 갑질 근절대책 △지방자치단체 업무 추진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이뤄졌다.그동안 구는 매주 월요일 청렴 자가학습시스템을 통한 자가진단, 매주 금요일 일과시작 전 청렴방송 청취 등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교육을 추진해 오기도 했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청사 중회의실에서 ‘제5회 대전칼국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희성 충청문화관광연구소 교수가 축제 기간 중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설문자 중 42%가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축제 참여의향과 추천지수는 74.16점(100점 만점)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까지 축제를 열었던 서대전시민공원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는 △단계적 예산 확대 △지역상권과 연계된 축제 공간 확보 △칼
대전 중구는 내달 10일까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일제단속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장애인 주차위반 신고 건수가 많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장애인 주차구역 내 △주차표지 미부착 및 위·변조 표지 부착 차량 △보행 장애인용 차량 중 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면을 가로막는 방해 행위 등이 단속 내용이다.구는 장애인 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에 10만원, 주차 방해에 50만원, 주차표지 위·변조 사용시에 200만원의 과태료을 부과할 예정이다.
대전 중구는 2020년 2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되는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 사실을 적극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시 실제 거래가격 신고 뿐 아니라 거래계약의 해제·무효·취소 경우도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이를 어길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구는 이번 개정안으로 인한 주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SNS, 구 홈페이지, 구 소식지 등에 해당 내용을 싣을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거래
대전 중구는 1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건강 100세! 행복건강 배달서비스 강좌’를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 17%인 특성을 반영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강좌는 △건강식사법 △음악과 함께하는 건강 100세 △아름다운 자기브랜딩 △자산관리 △고전 속 인문학 등 건강한 노후대비를 위한 맞춤식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박용갑 중구청장은 “정신건강 함양과 건강한 삶 구현을 위해 인문학 강의를 보강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