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문화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노력의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서예교실 참가자들은 지난 2개월 동안 연습한 작품을 전시했다.

레크레이션노래, 건강요가 등 프로그램 회원들은 프로그램에서 연습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공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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