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가정어린이집 담임교사 겸직 원장들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부터 81명이 처우개선수당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보육의 안정성을 높이고, 구의 ‘아기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부모와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