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시민과 함께하는 ‘백합꽃다발 무료체험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제공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시민과 함께하는 ‘백합꽃다발 무료체험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제공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시민과 함께하는 ‘백합꽃다발 무료체험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제공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시민과 함께하는 ‘백합꽃다발 무료체험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가 시민과 함께하는 ‘백합꽃다발 무료체험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 대전 한빛공원에서 열린 ‘소상공인 대축제 한마당’ 현장에서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향기로운 백합을 다듬고 다발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으며 완성된 꽃다발은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의 참여가 높아 꽃을 매개로 한 시민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백합생산자중앙연합회와 (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최선이 지부장을 비롯해 김경자 협회장, 윤미경 부회장, 김혜숙·박미라·원숙영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꽃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화훼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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