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디지털 스캔으로 정밀치료

연세에이치유치과 김제권 대표원장.
연세에이치유치과 김제권 대표원장.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연세에이치유치과가 최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개원했다.

특히 이곳에는 전국에 300명뿐인 오스템 임플란트 강사진이자 세계 1위 임플란트 스트라우만 주력병원에서 근무한 원장이 상주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제권 대표원장은 연세대학교 치대와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최근까지 천안 더보스턴치과 등 여러 대형 병원에서 수술원장과 보철원장 등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협회 정회원으로 ‘AIC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를 수료, 임상지도 강사진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 원장은 기술력의 차이를 바탕으로 한 믿을 수 있는 진료, ‘HEALING YOU 치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연세에이치유치과는 라미네이트 특허(마이네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네이트’는 0.1㎜의 정밀함이 강점이다. 최소 가능 두께 0.1㎜ 초정밀·초박형 세라믹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또 구강 외부와 내부의 3차원 영상 정보 획득으로 오차 범위를 줄여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 ‘바텍 CT’를 비롯한 최신 장비 등을 갖췄다. 이밖에도 잇몸성형기와 최신식 소독기 등의 장비를 구비해 ‘감염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무엇보다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3차원 디지털 스캔을 통한 정밀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치료 보증제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김제권 원장은 “환자분에게 꼭 맞는 치료를 하고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존중하며 치료를 넘어 치유를 하고자 한다”면서 “무서운 치과치료가 보다 편안하실 수 있게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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