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황영택 기자] 이번 주 충청도 소식을 1분 안에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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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빵시투어'만 찾는 관광객
대전의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버스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그중 빵시투어에만 성과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빵집만 들렀다가 가는 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분석이 있는데요.
이 외에도 운영 방식과 대전의 이미지 왜곡 등 다양한 문제가 불거져 꾸준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2. 앞으로의 한화이글스를 책임질 아기 독수리 10명 지명
한화이글스가 이번 2026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신고 오재원을 포함한 총 10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오재원은 유소년 야구 월드컵 4위를 이끈 주요 멤버 이기도 한데요.
문현빈, 김서현, 정우주가 이번 가을야구 진출에 크게 이바지한 만큼, 앞으로 아기 독수리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3. 맥주와 함께 돌아온 푸드 페스타!
오늘 19일부터 21일까지 유성구 한빛탑에서 대전 세종 충청 푸드 & 맥주 페스타가 열립니다.
이번 푸드 & 맥주 페스타는 기존에 연예인 공연보단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났는데요.
그밖에 밤에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맥주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요소가 풍부합니다.
황영택 기자 0_taegi99@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