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 키트 제공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현재까지 1만 9000여 세대에 약 8억 9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그룹 제공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현재까지 1만 9000여 세대에 약 8억 9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그룹 제공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현재까지 1만 9000여 세대에 약 8억 9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그룹 제공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현재까지 1만 9000여 세대에 약 8억 9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그룹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으로 현재까지 1만 9000여 세대에 약 8억 9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 4200세대(2억 2000만 원) △2022년 3900세대(1억 7000만 원) △2023년 4300세대(1억 8000만 원) △2024년 4400세대(1억 9000만 원)에 후원을 진행했다.

재단은 남은 하반기에도 상생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은 지역 사회 및 문화 예술가와의 상생을 위해 활발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성장만큼 중요한 것은 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골프존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펼치며 더 많은 이웃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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