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9일부터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화흥2교와 화흥3교 재포장 공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일부터 당진방향 구간의 일부 차로가 주·야간 교대로 차단된다.
9일 오전 8시부터 11일 오전 8시까지 신풍(당진방향)휴게소에서 화흥 2·3교까지 당진방향 2차로 및 갓길이 차단될 예정이다.
이어 11일 오전 8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신풍(당진방향)휴게소~화흥2교 1차로 구간, 16일 오전 8시부터 19일 오전 8시까지 신풍(당진방향)휴게소~화흥3교 1차로 구간이 차단된다.
도로공사는 해당 기간 교통량이 많지 않아 극심한 교통정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체될 경우 마곡사 IC로 진출해 국도·지방도로 우회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길 바라며 해당 구간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