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참석자 숙식 제공·홍보 앞장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글로스터호텔그룹은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성욱,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과 노종호 글로스터호텔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스터호텔 전주는 파트너호텔로서 영화제 참석자들을 위한 숙식 제공 및 각종 행사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 숙박권 협찬 △조직위는 영화제 기간 글로스터호텔그룹 적극 홍보 및 노출 등이다.
노종호 글로스터호텔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가 26회를 맞이하는 올해 글로스터호텔그룹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화제 관계자분들과 전주를 방문하실 많은 영화팬 분들께 편안하고 쾌적한 쉼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전주(326실), 제주(464실), 청주(352실), 인천(252실) 등 총 4개 호텔 체인망을 운영중이다. 올 상반기 인천 영종(402실)을 추가 오픈한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