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놀이중심 보육 영상 출품
숏폼·수기 공모전서 대상·우수상

(조지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교사(왼쪽), 민현경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원장. 한국타이어 제공
(조지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교사(왼쪽), 민현경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원장. 한국타이어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이 지난 16일 ‘2024 숏폼·수기 공모전’에서 기관 ‘숏폼’부문 대상, 개인 ‘수기’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H KIDZ어린이집은 ‘오는 말이 좋으면 가는 놀이도 좋다!’ 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집 내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 관련한 내용의 영상을 제작·출품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조지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교사는 ‘N극 S극 놀이의 힘, 서로 끌어당기는 놀이’ 라는 제목으로 개인 ‘수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현경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H KIDZ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직접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보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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