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고 신입생 모집 경쟁률 선방
내년 3월 개교 평균 2대1 기록
일반전형 여학생 최고 3.75대1
[충청투데이 이용민 기자]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충북형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단재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모집 결과 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 전형 여학생 모집에는 3.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재고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신입생 모집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모집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IB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핵심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진행된 단재고의 신입생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2명(남 16명, 여 16명) 모집에 총 64명이 지원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학생 8명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에는 30명이 지원해 3.75대 1을, 남학생은 8명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에는 24명이 지원, 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남녀 각각 3명을 모집하는 지역우선 전형은 여학생 1명이 지원했고, 남학생은 지원자가 없었다.
이와 함께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5명씩을 모집하는 사회통합 전형에는 남학생 2명, 여학생 7명 지원해 각각 0.4대 1,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재고는 학생부 서류평가 점수(300점 만점)와 글쓰기 점수(200점 만점)를 합산해 모집 인원의 2배수 이내에서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11월 8일 심층 면접을 실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별 모집 인원보다 선발 인원이 적을 경우, 잔여 모집 인원은 일반 전형에서 선발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단재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원서 접수로 이어진 것 같다. 학교의 설립 취지에 맞는 학생들을 잘 선발하고,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기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최종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토의·토론, 글쓰기, 발표형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당초 올해 예정했던 단재고 개교를 교육과정 개편을 이유로 오는 2025년 3월로 1년 연기했다.
이용민 기자 lympus@cctoday.co.kr

행정 조폭(충북교육청) 조직적 근로자 사냥 ;;
■ 급여 착취, 갑질...후, 해고;;;! 한 ~ 충북 교육청 !
충북교육청 ‘억지’ 징계/‘부당’ 해고 규탄 ‘뉴스’에
충북교육청 황당한 ‘해명’ 에 대한
[반론] 추가...
야근수당 600만원 착취...등...등 ▶노동 착취 및 괴롭힘...!
●충북 교육청 해고 사유 ??? : 없음 /
●징계권 남용 ??? : 사실
●비위 유형, 정도 과실 경중 평소 소행 ??? → 임금 착취 갑질/괴롭힘 당함! ▶그 신고에 보복성 감사실 감사 마녀사냥 후 중징계 및 해고
●근무 성적 등 모두 참작 ??? (갑질 관리자 의 근거 없는 갑질 평정 / 학생 학부모 99% 매우 만족 한 성실 근무)
●인사위원회 적법 절차에 따른 결과 ??? : (징계 사유 해명 요청 전혀 없고 ~ 교육청 징계 지시라며... 규정 무시 징계)
●세차례 출석 요구 출석 거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