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2일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과 소외계층 아동 및 아동센터 자원봉사 대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교통안전 체험교육, 지역공부방 시설개선 사업, 자원봉사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협력사업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을 더해 소외된 계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됨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국민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