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땐 최대 3억원 사업화 자금 등 지원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이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은 선발 이후 협약 시작일부터 10개월 내외이다.
참여기업은 소재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오는 8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의 대전역 우암홀에서 사업 및 프로그램 소개, 맞춤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물산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관련기사
- 수자원공사, 메콩강 물 문제 해결 모색
- 박희조 동구청장, 수공 사장 만나 “대청호 규제 풀어야”
-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주한 사우디 대사 만났다
- 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설 맞이 온정 ‘콸콸’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설 앞두고 수도시설 점검
- 대전시·수자원공사, 디지털 물산업밸리 조성 힘 모은다
- 대전·세종·충남 지난해 가뭄일수 전국 1위
- 수자원공사,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등대 어워드’ 수상
- 댐 수해목 자원화 힘 모은다
- 수자원공사, CES 2024서 혁신 물기술 선보인다
- 대전시-수공, 전략 협력망 더 촘촘히
- 수자원공사,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 머리맞대
- 물 만나는 물 산업 혁신기술 … 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공모
- 수자원공사, 캄보디아와 물 분야 국제협력 물꼬
- 수자원공사 연구원, ‘물의 날’ 맞아 갑천 주변 정화
- 물산업 대표기업 만난 윤석대 수자원공사장
- 코레일, KTX 20주년 맞아 소외계층 2024명과 기차여행 해피트레인 진행
- 수자원공사, 글로벌 물시장 선점 ‘가속 페달’
- K-water-홍성군 새는 물 잡는다
- 수자원공사 등 30개 투자기관, 지역균형과 물산업 성장 위해 뭉쳐
- 수공 충남지역협력단, 지방상수도사업 현장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