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유소년야구단이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다.
제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9~10일 열린 ‘2023년 제4회 단양군수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규 감독이 감독상을, 정우영(의림초 6)이 최우수선수상(MVP,타격상)을, 김태환(의림초 5)이 페어플레이상을 각각 받았다.
앞서 제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7월 제2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부 우승, 유소년부 준우승에 이어 이번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했다. 박민규 감독은 “즐겁에 야구를 즐기며 최선을 다한 아이들이 대견스럽다 “앞으로 남은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