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기존 창업자 60명 모집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창체넷이 2023년 청년기업가 환경교육 리더 양성사업(EYLD)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충북 1호 사회환경교육기관인 창체넷이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환경 교육 및 환경 교육 관련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39세 이하 청년이며, 예비 창업자(40명)와 기존 창업가(20명)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

창업 캠프는 오는 9월 15~17일 2박3일간 천안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에 대해서는 1등(1팀) 150만원, 2등(1팀) 80만원, 3등(2팀) 50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캠프는 환경교육 분야 및 리더십 교육, 창업 역량 강화 등 실무중심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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