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참석 시무식 진행

▲ 2일 새해를 맞아 충청투데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경찬 기자 chan8536@cctoday.co.kr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중부권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면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열었다.

충청투데이는 2일 대전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시무식에서 충청인의 행복 추구와 새로운 문화를 창출한다는 창간 정신을 되새기며 올 한 해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전본사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한 해 전 직원의 노력으로 여러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는 충청권 1등 신문,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우리 구성원들과 함께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무식에서는 승진 인사에 대한 사령장 수여와 함께 김대환 대전본사 편집국장의 파이팅 삼창, 이달의 기자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달의 기자상에는 최다클릭 부문에 박현석 취재1팀 기자의 ‘차갑게 식은 분양시장…대전 아파트 선착순 분양 등장’과 서유빈 기자의 ‘[빛 잃은 유성온천특구 시리즈]충주 가족탕 입소문, 아산 온천수 상품 개발…유성온천 지역특화 관건’이 이름을 올렸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