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층 연탄·유류비 지원사업 눈길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는 에너지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조성을 위하여 ‘저소득층 연탄 나눔 사업’과 ‘유류지원’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예산군 관내 기초수급자, 장애인, 복지소외계층,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월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사업과 유류지원사업을 병행·실시해왔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현재 연탄나눔사업을 활발하게 수행 중에 있으며 유류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지난 14일 에쓰오일 난방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시·군사회복지협의회중 최다수 지원가구 14가구가 선정되어 총700만원의 수혜를 받게되었으며 조손(11가구) ,장애인(1가구), 독거노인가구(2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족한 지원은 독지가의 후원금 모금을통한 주민성금으로 월동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지역복지 발전을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지역내 에너지 소외계층 최소화에 주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박희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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