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운동 전개

이종배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법원사거리에 부인 박종숙 여사와 나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충청투데이
이종배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법원사거리에 부인 박종숙 여사와 나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북 충주 선거구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법원사거리에 부인 박종숙 여사와 나가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배 예비후보는 “4선의 힘으로 충주발전을 완성시겠다”며 “다음 임기에는 원내대표나 국회부의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의 경선 상대는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경선 기간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이다. 경선 결과는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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